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명(1964)/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민주화운동 범죄 발언 === 2018년에 치뤄진 KBS 초청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이재명이 과거 범죄 이력에 대해 공격을 가하는 상황에 벌어진 일이다.김영환 당시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이재명의 전과에 대해 공격하자 이에 대한 방어를 한다는 것이 결과적으로 민주화운동으로 인해 생긴 전과를 범죄지 않냐고 모욕한 발언이 된 것이다. 이는 아무리 좋게 봐줘도 충분히 1등을 거머쥘 수 있던 이재명이 당선 가능성이 없는 김영환에 대한 정보도 없이 토론에 올라왔단 것이고, 평소 이재명이 불리한 상황에 놓일 때 상대에게 약점으로 보일 점이 보이면 그것을 두고 피장파장으로 대응하는 화법도 문제였지만, 심각하게 생각해서 상대 후보에 대한 정보가 있는 상태에서도 저런 발언을 했다면, 이재명이 민주화운동 투옥자에 대한 인식이 그렇단 수준으로 이해될 수 있는 일이다. 아무리 한나라당 출신 정치인들에게 반민주 표식이 따라붙긴 해도 이 중엔 젊은 시절에 민주화운동을 뛰거나 주도한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민주화운동을 범죄라고 하는 것은 사회 통념은 물론이고 서로를 공격할 정계에서도 금기시 되는 부분이다. 단적으로 예를 들자면 [[새누리당]]을 위시한 보수 정당이 아무리 [[종북]], [[좌파]]라고 공격을 해도, 민주화 운동으로 인한 전과는 [[터부]]나 다름없이 언급하지 않는다. 참고사항으로 김영환의 경우, 1977년 유신헌법철폐를 요구하며 민주화운동을 하다 구속돼 복역했으며 교도소 안에서 긴급조치해제를 요구, 추가로 기소되었으나, 2013년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이 [[긴급조치]] 9호를 위헌·무효로 판정함에 따라 김 후보 역시 재심을 받게 됐고 무죄판결을 받았다. 당시 언급 내용은 다음과 같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56&aid=0010581260|해당영상]]의 3분 20초 참조. >김영환: 내 이 자리에 있는 것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왜 내가 이런 사람들하고 같이 이런 토론을 해야 한단 말입니까. 반듯하게 살아서 너무 미안합니다. 전과 하나도 없습니다. 나. 나도 정의를 위해서 살았습니다. 투옥도 되고 노동자 생활도 살아보고 그렇게 살았지만 >이재명: '''투옥된게 전과 아닙니까.''' >김영환: 전과지만 그거는 다 긴급조치가, 다 소멸됐지 않습니까. 그런 전과가 아니지 않습니까 이거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